대선후보 2

홍준표, 20·30EO 지지율 올라.. 주장 / 홍준표 관련주 정리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역선택' 논란에 "갑자기 받는 선거 여론조사에서 과연 현실적으로 역선택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겠냐"고 반박했다. 역선택이란 경쟁당 지지자가 경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고의로 약체 후보에 투표하는 행위이다. 홍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서 "역선택 운운으로 우물 안 개구리식 선거로는 본선에서 필패한다"며 이같이 썼다. 홍 의원은 "한때 저를 보고 확장성이 없다고 지적한 적이 참 많았다"며 "최근 다양하게 진보좌파 진영과 소통하고 국익 우선주의를 내걸고 활동하니 진보좌파 진영, 20대~30대,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를 두고 이제는 역선택이라고 비난한다"며 "대통령 선거가 우리 쪽만 데리고 투표하는 진영 선거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선..

핫 이슈 2021.08.17

이재명, 윤석열에 우위 / 대선 후보자들 요약 프로필(이재명, 윤석열, 이낙연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자대결과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누른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리서치(KBS의뢰)가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가 25.6%로 윤 전 총장(18.1%)을 오차범위(±3.1%p) 밖에서 앞섰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0%로 3위였다. 4위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4.8%), 5위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4.4%)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4%),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2.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1%), 심상정 정의당 의원(1.5%),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1.0%), 정세균 전 국무총리(0.9..

핫 이슈 2021.08.16